To love God, love people, and reach the world by making disciples of all nations.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후레스노한인침례교회는 미국 남 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북미에 4만 5천개 교회들과 1천3백만 성도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미주에 850개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캘리포니아 북가주 지방회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남침례 교회는 개신교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교단입니다. North American Mission Board(NAMB)를 통해서 북미 국내선교과 교회개척사역을 합니다. International Mission Board(IMB)는 2024년 기준으로 179년 역사를 이어온 선교단체로 약3천 5백명의 풀타임 선교사를 파송하며 재정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천로 역정의 저자 존 번연, 유명한 설교자 챨스 스펄전,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케리, 불세출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존경받는 대통령 지미 카터 등을 배출한 교단입니다.
신약성경의 헬라어 원문에서 ‘세례’에 해당하는 단어는 ‘밥티스마(βάπτισμα)’로, 이는 ‘잠그다’, ‘적시다’라는 의미를 지닌 ‘밥티조(βαπτίζω)’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물에 완전히 잠기는 행위를 나타냅니다. 영어로는 ‘baptism’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는 ‘씻을 세(洗)’와 ‘예식 례(禮)’를 조합한 ‘세례’보다는 원어의 의미를 고려할 때, ‘침례(浸禮)’—’잠길 침(浸)’과 ‘예식 례(禮)’의 조합—가 더 적절하다고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로마서 6:3-5에서와 같이 침례란 예수를 믿는 자가 예수와 함께 죽음과 장사 지내심과 부활에 연합된 것을 상징하여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속에 들어갔다(죽음) 나오는(부활) 침례가 바로 그런 고백을 가장 적절하게 나타낸다고 믿고 있습니다.